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28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호 신임 부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김영호 신임 부구청장은 지난 1984년 12월 행정자치부 공무원으로 임용돼 용산구 감사담당관 과장, 재무과장, 서울시 조사담당관 과장, 감사담당관 과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총무부장 등의 직책을 거쳤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 운용, 시 인사교류 활성화, 신상필벌 확립 등을 통한 마포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자세로 각자 본분에 임해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마포구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김영호 신임 부구청장은 지난 1984년 12월 행정자치부 공무원으로 임용돼 용산구 감사담당관 과장, 재무과장, 서울시 조사담당관 과장, 감사담당관 과장,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총무부장 등의 직책을 거쳤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 운용, 시 인사교류 활성화, 신상필벌 확립 등을 통한 마포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자세로 각자 본분에 임해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마포구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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