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제거 구슬땀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02-28 1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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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무원·봉사단
    서울시는 서울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과 가족봉사단 180여명과 한강사업본부 직원 250여명이 충남 태안군을 방문, 기름 방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목영만 본부장 등 한강사업본부 직원 250여명은 28일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을 방문해 1박2일간 방제 봉사활동과 함께 창의시정 워크숍을 갖는다.

    건강가정지원센터 봉사단 180여명은 29일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방제 활동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며 “작은 힘이지만 태안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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