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김영진) 의원들이 11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엘림 노인전문 요양원과 양로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원 11명과 사무국 직원 10명 등 총 21명 함께 한 이번 노인 요양시설 자원봉사는 노인 요양 시설을 이용하는 수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노인복지 시설 운영 등 복지사업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화장지와 세제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어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돌아본 후 직접 노인들을 찾아 어깨와 다리를 안마해 주고 중식 배식 도우미, 복지시설 주변 텃밭 가꾸기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울시립 엘림 노인전문 요양원은 지난 1986년 5월에 개원했으며, 전문요양원(100명)과 양로원(50명)으로 구분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중 치매, 중풍노인 및 독거노인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원 11명과 사무국 직원 10명 등 총 21명 함께 한 이번 노인 요양시설 자원봉사는 노인 요양 시설을 이용하는 수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노인복지 시설 운영 등 복지사업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화장지와 세제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이어 시설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돌아본 후 직접 노인들을 찾아 어깨와 다리를 안마해 주고 중식 배식 도우미, 복지시설 주변 텃밭 가꾸기와 환경미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서울시립 엘림 노인전문 요양원은 지난 1986년 5월에 개원했으며, 전문요양원(100명)과 양로원(50명)으로 구분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중 치매, 중풍노인 및 독거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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