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박준식)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1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 12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별 활동, 17일부터 19일까지 제2~4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및 답변,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자녀 가족의 출산·양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이 처리되고, 금천구 종합청사 신축공사장 현장 활동 등 3건, 해빙기 재난위험시설물 안전대책 보고 등이 실시된다.
박준식 의장은 임시회 첫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구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시회의 방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890-2442) 및 인터넷(http://council.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 12일부터 14일까지 각 상임위별 활동, 17일부터 19일까지 제2~4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및 답변,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자녀 가족의 출산·양육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이 처리되고, 금천구 종합청사 신축공사장 현장 활동 등 3건, 해빙기 재난위험시설물 안전대책 보고 등이 실시된다.
박준식 의장은 임시회 첫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구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시회의 방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890-2442) 및 인터넷(http://council.geumcheo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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