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동자치센터가 지역내 다른 동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매달 1회 개최되는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례회의 때 각 동자치센터별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치센터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구로3동 주민자치센터는 19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벼룩시장, 마술공연, 먹거리장터 등을 진행한 ‘알뜰매장’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알뜰매장’, ‘문화공연이 있는 알뜰매장’ 등의 테마로 진행된 구로3동 알뜰매장은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놀이 문화진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의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의 운영방법, 특화방법 등은 물론 운영상의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우수 프로그램의 장점을 우리 자치센터의 프로그램에도 접목하여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표된 특화 프로그램은 ‘1자치센터 1특화프로그램 사례집’으로 만들어 자치센터 운영자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는 매달 1회 개최되는 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정례회의 때 각 동자치센터별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치센터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구로3동 주민자치센터는 19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정례회의에서 벼룩시장, 마술공연, 먹거리장터 등을 진행한 ‘알뜰매장’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알뜰매장’, ‘문화공연이 있는 알뜰매장’ 등의 테마로 진행된 구로3동 알뜰매장은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놀이 문화진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의에 참석한 한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의 운영방법, 특화방법 등은 물론 운영상의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우수 프로그램의 장점을 우리 자치센터의 프로그램에도 접목하여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표된 특화 프로그램은 ‘1자치센터 1특화프로그램 사례집’으로 만들어 자치센터 운영자에 대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