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서울의제 21 시민실천단 평가’에서 ‘하천살리기’ 사업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하천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천변 양화교~오금교 5.4km 구간의 폐타이어, 폐비닐 등 적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제방에 코스모스길 조성 및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등의 수시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양천 문화제, 영화제, 작은음악회 등의 행사를 열어 안양천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에 나서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화로운 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안양천 살리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는 ‘하천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천변 양화교~오금교 5.4km 구간의 폐타이어, 폐비닐 등 적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제방에 코스모스길 조성 및 위해식물을 제거하는 등의 수시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양천 문화제, 영화제, 작은음악회 등의 행사를 열어 안양천의 소중함을 알리고 주민과 함께 환경정화에 나서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화로운 환경도시를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안양천 살리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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