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맹모포럼등 강좌 봇물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역내 연세대학교, 이화여대 등이 소재한 서울의 대표적 교육도시의 지역특성을 살려 열린 주민학교를 잇달아 열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먼저 구는 3년 전부터 지역내 연세대학교와 관·학 협약을 체결해 4개월 단위의 시민대학을 개설해 매년 200여명씩 총 600여명이 수료했다.
지난달에는 매주 월요일 2개월 과정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어머니 교실인 ‘新 맹모 포럼’을 열었다. 제2기 신맹모 포럼 교실은 오는 5월 개강한다.
아울러 구는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와 함께 ‘열린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살고, 사회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이념으로, 가정에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함께 퇴색돼 가는 가정과 사회문화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강의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등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현동훈 구청장은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버지상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열린 아버지 학교는 오는 5월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6시10분부터 저녁 10시10분까지 4시간 동안 연속 강의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1인당 10만원이다. 접수처는 서대문자원봉사센터(330-1780)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역내 연세대학교, 이화여대 등이 소재한 서울의 대표적 교육도시의 지역특성을 살려 열린 주민학교를 잇달아 열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먼저 구는 3년 전부터 지역내 연세대학교와 관·학 협약을 체결해 4개월 단위의 시민대학을 개설해 매년 200여명씩 총 600여명이 수료했다.
지난달에는 매주 월요일 2개월 과정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관한 어머니 교실인 ‘新 맹모 포럼’을 열었다. 제2기 신맹모 포럼 교실은 오는 5월 개강한다.
아울러 구는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와 함께 ‘열린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살고, 사회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이념으로, 가정에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함께 퇴색돼 가는 가정과 사회문화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강의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 등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현동훈 구청장은 “자율적이고 민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버지상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열린 아버지 학교는 오는 5월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6시10분부터 저녁 10시10분까지 4시간 동안 연속 강의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으며, 수강료는 1인당 10만원이다. 접수처는 서대문자원봉사센터(330-17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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