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타 구청과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간다.
구는 OK 민원센터 2관내 여권접수창구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아기동반 부모 등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랑 나눔자리’라는 우선접수창구를 설치, 순번대기 없이 여권민원을 바로처리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주 5일제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토요 민원서비스로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민원인에게 접수 및 교부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타구청과 차별화된 민원인의 편의를 생각한 서비스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는 OK 민원센터 2관내 여권접수창구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아기동반 부모 등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랑 나눔자리’라는 우선접수창구를 설치, 순번대기 없이 여권민원을 바로처리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주 5일제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는 토요 민원서비스로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민원인에게 접수 및 교부서비스를 실시해 좋은 반응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타구청과 차별화된 민원인의 편의를 생각한 서비스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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