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3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급공사 품질관리 향상 방안과 공사관련 담당자들로서의 자세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축과, 공원녹지과, 치수방재과 등 관급공사와 관련한 담당직원 74명이 자리한 가운데 공학박사 황문환 교수가 공사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불만사항과 분쟁에 대한 해결대책과 사전대비, 계약업무에 관한 전문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관급공사품질관리OK시스템은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여수시, 포항시 등 5개 자치단체에서 본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120여개 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초 미국행정학회(ASPA) 연례포럼에서 1500여명의 세계 각국 저명학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공공서비스 투명성분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공사관련부서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급공사의 완성도와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이날“구가 자체개발한 관급공사품질관리OK시스템은 국내외에서 명실공히 관급공사관리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명품시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축과, 공원녹지과, 치수방재과 등 관급공사와 관련한 담당직원 74명이 자리한 가운데 공학박사 황문환 교수가 공사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불만사항과 분쟁에 대한 해결대책과 사전대비, 계약업무에 관한 전문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관급공사품질관리OK시스템은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여수시, 포항시 등 5개 자치단체에서 본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120여개 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초 미국행정학회(ASPA) 연례포럼에서 1500여명의 세계 각국 저명학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공공서비스 투명성분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공사관련부서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급공사의 완성도와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이날“구가 자체개발한 관급공사품질관리OK시스템은 국내외에서 명실공히 관급공사관리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명품시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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