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자녀사랑 부모학교’를 마련하고 오는 17일까지 지역내 거주하는 부모와 예비부모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으로 구가 자체 개발한 ‘자녀사랑 부모학교’는 길음, 월곡, 장위, 정릉 등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각 25명씩 모두 100명이다.
길음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아이와 친구되는 멋진 부모되기’라는 주제 아래 5월10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녀 간 행복관계만들기, 가족문화공연 관람, 성격검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월곡 종합사회복지관은 5월7일부터 6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아동기 심리발달 이해, 부부클리닉, 마음을 여는 대화법을 마련한다.
장위 종합사회복지관은 5월7일부터 6월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적극적인 부모역할 훈련, 환경자원봉사 체험, 심리미술교실, 원예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릉 종합사회복지관은 ‘자녀를 리더로 키우기 위한 부모 리더십 코칭’이라는 주제로 5월8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소문동 예닮교회에서 부모와 자녀 리더십 키우기, 부모 성격특성 파악하기, 자녀 코칭전략 세우기, 부모 코치되기 등의 교육을 이끈다.
‘자녀사랑 부모학교’는 지자체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바우처(voucher) 사업으로 참가비 20만원 중 구가 17만원을 부담해 주민들은 실제 3만원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해당 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2일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으로 구가 자체 개발한 ‘자녀사랑 부모학교’는 길음, 월곡, 장위, 정릉 등 4곳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각각 25명씩 모두 100명이다.
길음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아이와 친구되는 멋진 부모되기’라는 주제 아래 5월10일부터 6월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녀 간 행복관계만들기, 가족문화공연 관람, 성격검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월곡 종합사회복지관은 5월7일부터 6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아동기 심리발달 이해, 부부클리닉, 마음을 여는 대화법을 마련한다.
장위 종합사회복지관은 5월7일부터 6월25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적극적인 부모역할 훈련, 환경자원봉사 체험, 심리미술교실, 원예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릉 종합사회복지관은 ‘자녀를 리더로 키우기 위한 부모 리더십 코칭’이라는 주제로 5월8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동소문동 예닮교회에서 부모와 자녀 리더십 키우기, 부모 성격특성 파악하기, 자녀 코칭전략 세우기, 부모 코치되기 등의 교육을 이끈다.
‘자녀사랑 부모학교’는 지자체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바우처(voucher) 사업으로 참가비 20만원 중 구가 17만원을 부담해 주민들은 실제 3만원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해당 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