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섭)이 운영하고 있는 양천어린이교통공원이 색다른 방법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7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지역내 양천어린이교통공원(신정7동 칼산근린공원내)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영어로 시행한다.
이번 영어 교통안전교육에는 원어민 영어교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내달까지 29개팀 1244명이 교육예약을 완료해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오경석 시설관리공단 시설운영팀장은 “자칫 지루하기 쉬운 교통안전교육을 영어로 진행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훨씬 더 집중력 있게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통안전교육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7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지역내 양천어린이교통공원(신정7동 칼산근린공원내)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영어로 시행한다.
이번 영어 교통안전교육에는 원어민 영어교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내달까지 29개팀 1244명이 교육예약을 완료해 학부모들과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오경석 시설관리공단 시설운영팀장은 “자칫 지루하기 쉬운 교통안전교육을 영어로 진행함에 따라 어린이들이 훨씬 더 집중력 있게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통안전교육의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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