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난 1일부터 구청장과 간부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새벽순찰을 실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청장과 간부직원들은 새벽운동을 나온 주민들과 직접대면하고 인사를 나누는 한편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처리함으로써 보고 및 지시라인을 줄여 현장행정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박성중 구청장은 새벽 도보순찰을 통해 체력과 심신을 단련하고 현장확인과 직무구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격”이라며 “새벽순찰을 마친 구청장 이하 간부들은 현장점검에 따른 지시사항을 전파해 주민을 위한 최 일선 현장행정을 도입하여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반포체육공원, 한강고수부지(반포~ 한남대교) 등을 순찰하며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의 증설 및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청장과 간부직원들은 새벽운동을 나온 주민들과 직접대면하고 인사를 나누는 한편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처리함으로써 보고 및 지시라인을 줄여 현장행정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박성중 구청장은 새벽 도보순찰을 통해 체력과 심신을 단련하고 현장확인과 직무구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격”이라며 “새벽순찰을 마친 구청장 이하 간부들은 현장점검에 따른 지시사항을 전파해 주민을 위한 최 일선 현장행정을 도입하여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반포체육공원, 한강고수부지(반포~ 한남대교) 등을 순찰하며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시설의 증설 및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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