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가 지난 11일 제1차 본회의 개회식과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제159회 임시회를 열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 김종희 의원, 박혜옥 의원, 박재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종희 의원은 구청관계자들에게 하남시 초이동 광역 화장장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해 이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하고 어린이 안전과 성폭력문제에 대한 대책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박혜옥 의원은 구청관계자에게 아동 성범죄 예방 및 보호의 기본방향과 정책에 관한 사항과 협력체계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아동 성범죄 예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재윤 의원은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과 ‘적십자 회비’ 모금에 각 동별로 순위가 매겨진 것과 관련해 각 동장들이 경쟁의식 때문에 직능단체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났다며 강요에 의한 기부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의하고 1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과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이번 제159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 김종희 의원, 박혜옥 의원, 박재윤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종희 의원은 구청관계자들에게 하남시 초이동 광역 화장장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해 이 문제가 다시 거론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하고 어린이 안전과 성폭력문제에 대한 대책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박혜옥 의원은 구청관계자에게 아동 성범죄 예방 및 보호의 기본방향과 정책에 관한 사항과 협력체계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아동 성범죄 예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재윤 의원은 ‘저소득 가정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과 ‘적십자 회비’ 모금에 각 동별로 순위가 매겨진 것과 관련해 각 동장들이 경쟁의식 때문에 직능단체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문제점이 나타났다며 강요에 의한 기부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의하고 18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과 200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이번 제159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