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료법률상담실 이용자가 1만 명을 돌파, 시민권익구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9일부터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 이래 17일 현재 총 1만16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방문상담자는 4862명(1일평균 20명), 인터넷상담자는 5154명(1일평균 41명)이었다.
분야별로는 부동산 등 민사관련분야에 대한 상담이 60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사 및 행정관련 상담이 각각 1155명과 1086명, 형사 등 기타분야에 대한 상담이 1719명이었다.
민사·행정·형사사건 등 각종 법률문제를 상담받고자 할 때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를 걸거나 사이버법률상담실(legal. seoul.go.kr)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할 경우에는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담결과가 통보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서울시는 지난해 4월9일부터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 이래 17일 현재 총 1만16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방문상담자는 4862명(1일평균 20명), 인터넷상담자는 5154명(1일평균 41명)이었다.
분야별로는 부동산 등 민사관련분야에 대한 상담이 6056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사 및 행정관련 상담이 각각 1155명과 1086명, 형사 등 기타분야에 대한 상담이 1719명이었다.
민사·행정·형사사건 등 각종 법률문제를 상담받고자 할 때는 120다산콜센터로 전화를 걸거나 사이버법률상담실(legal. seoul.go.kr)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할 경우에는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담결과가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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