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이 세계도매시장연맹에 가입했다.
서울농수산물공사는 해외 도매시장과의 교류를 위해 가락시장 관리 조직으로 세계도매시장연맹 정식회원으로 가입, 25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연맹 총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도매시장연맹은 전 세계 150여개 도매시장 관리 조직이 회원으로 가입된 교류단체다.
가락시장은 연간 거래물량 230만 톤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도매시장.
공사는 연맹 가입과 이번 총회참석을 계기로 세계 유수의 도매시장들과 교류를 추진하고 도매시장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선진기법을 습득, 도입할 계획이다.
공사는 현재 가락시장 외에 강서도매시장,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서울농수산물공사는 해외 도매시장과의 교류를 위해 가락시장 관리 조직으로 세계도매시장연맹 정식회원으로 가입, 25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연맹 총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도매시장연맹은 전 세계 150여개 도매시장 관리 조직이 회원으로 가입된 교류단체다.
가락시장은 연간 거래물량 230만 톤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도매시장.
공사는 연맹 가입과 이번 총회참석을 계기로 세계 유수의 도매시장들과 교류를 추진하고 도매시장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선진기법을 습득, 도입할 계획이다.
공사는 현재 가락시장 외에 강서도매시장,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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