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15일 주민화합의 장소가 될 '안촌경로당(서하남로 47번길 257-14)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안병모 경로당 회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현판식·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안촌경로당은 연면적 23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8년 9월 새로 계약한 임차경로당으로 마을 노인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남시가 노인들의 건강·학습·일자리를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가전제품·가구 등)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들의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안병모 경로당 회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부의장 등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으며, 기념식·현판식·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안촌경로당은 연면적 23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8년 9월 새로 계약한 임차경로당으로 마을 노인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하남시가 노인들의 건강·학습·일자리를 더욱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물품(가전제품·가구 등) 구입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들의 여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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