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08년도 초등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를 6개 분야에 걸쳐 교감 9명, 원감 1명, 교사 19명 총 29명을 최종 선발했다.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1차 전형은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2차 전형은 19일 서울상지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1차 전형에서는 객관식과 주관식 등 필답고사로 선발 인원의 2배수를 선정하고, 2차 전형에서 면접고사, 장학능력 및 인성평가 등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인성 평가의 비중이 10점에서 20점으로 상향 조정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청의 의지를 반영됐다.
최종 선발된 임용후보자는 올 9월 임용돼 교육전문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30일 교육청에 따르면 1차 전형은 지난 12일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2차 전형은 19일 서울상지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
1차 전형에서는 객관식과 주관식 등 필답고사로 선발 인원의 2배수를 선정하고, 2차 전형에서 면접고사, 장학능력 및 인성평가 등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인성 평가의 비중이 10점에서 20점으로 상향 조정돼 인성을 중시하는 교육청의 의지를 반영됐다.
최종 선발된 임용후보자는 올 9월 임용돼 교육전문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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