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보사위원회는 청소과와 가정복지과의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재무건설위원회는 구룡마을 CNG 가스충전소 공사현장 등을 방문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