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가 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집행부를 대상으로 200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8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지난 156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김경대(용산구의회 의원), 이종만(공인회계사), 서군석(세무사) 등 3명의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200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의 세입 및 세출을 비롯해 계속비, 명시 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기금 및 금고 등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재원의 확보 ▲세제 현금의 운용 ▲세출예산의 운영 및 유용상황 ▲계산의 과오 및 실제의 수지와 수지명령의 부합여부 ▲재정운영의 합당성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 공정성, 능률성, 합리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이들은 결산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한편 검사의견서가 포함된 결산서는 오는 7월1일 열리는 제158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승인을 받게 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8일 구의회에 따르면 구의회는 지난 156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김경대(용산구의회 의원), 이종만(공인회계사), 서군석(세무사) 등 3명의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돌입했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2007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의 세입 및 세출을 비롯해 계속비, 명시 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기금 및 금고 등에 대해 결산서 및 부속서류에 의거 ▲재원의 확보 ▲세제 현금의 운용 ▲세출예산의 운영 및 유용상황 ▲계산의 과오 및 실제의 수지와 수지명령의 부합여부 ▲재정운영의 합당성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 공정성, 능률성, 합리성,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이들은 결산검사 종료 후 10일 이내에 검사의견서를 구청장에게 제출한다.
한편 검사의견서가 포함된 결산서는 오는 7월1일 열리는 제158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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