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16일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20년간 근무해온 직원 94명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표창은 지난 20년 동안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하익봉 기획경영국장을 포함해 이종훈 정책기획단장, 오세철 청소행정과장, 곽금한 방배1동장등 총 94명으로 남자 직원 74명, 여자 직원 20명.
구 관계자는 “이날 표창을 통해 서초가 성년이 되기까지 청춘을 다 바쳐 일한 선배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써 후배 직원들은 이러한 선배의 서초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결국 세계최고의 행정을 펼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이날 표창은 지난 20년 동안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른 직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하익봉 기획경영국장을 포함해 이종훈 정책기획단장, 오세철 청소행정과장, 곽금한 방배1동장등 총 94명으로 남자 직원 74명, 여자 직원 20명.
구 관계자는 “이날 표창을 통해 서초가 성년이 되기까지 청춘을 다 바쳐 일한 선배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써 후배 직원들은 이러한 선배의 서초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결국 세계최고의 행정을 펼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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