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서비스 시민고객평가에서 ‘민원행정’ 분야 우수구로 선정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만족도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민원행정’, ‘문화’, ‘환경’ 등 3개 분야에서 각 자치구별 총 4000명의 표본을 추출해 총 1만2000명의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했다. 조사에는 한국갤럽과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3개 여론조사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한 통합민원창구 운영, 직원 친절교육 및 마일리지제 상시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는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한 통합민원창구 운영, 직원 친절교육 및 마일리지제 상시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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