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열려라 창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열려라 창의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 연극공연과 강의가 접목된 교육으로 직무교육에 문화 감성교육을 활용한 신개념의 교육.
구는 창의성이 조직경쟁력을 높이는 우선순위로 새롭게 떠오른 최근 추세에 발맞춰 직원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이끌어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공연되는 연극 ‘떡집의 블루오션’은 두 곳의 떡집이 있는 마을에 퓨전떡집이 새로 개업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떡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극 관람 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의로 연극의 주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한편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서울창의상 창의제안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토목과의 ‘등주 부착형 가로등 디자인 분전함 개발 설치’에 대한 사례발표 순서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들이 주어진 업무를 추진하면서 전례답습을 하지 않고 항상 새롭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습관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열려라 창의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 연극공연과 강의가 접목된 교육으로 직무교육에 문화 감성교육을 활용한 신개념의 교육.
구는 창의성이 조직경쟁력을 높이는 우선순위로 새롭게 떠오른 최근 추세에 발맞춰 직원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이끌어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먼저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공연되는 연극 ‘떡집의 블루오션’은 두 곳의 떡집이 있는 마을에 퓨전떡집이 새로 개업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 블루오션을 찾아가는 떡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극 관람 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강의로 연극의 주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한편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서울창의상 창의제안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토목과의 ‘등주 부착형 가로등 디자인 분전함 개발 설치’에 대한 사례발표 순서도 마련돼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들이 주어진 업무를 추진하면서 전례답습을 하지 않고 항상 새롭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습관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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