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새롭게 바뀐 옥외광고물 허가기준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역내 옥외광고업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21일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서울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가이드라인의 기본방향을 알리고 유형별 특성에 맞는 광고물을 제작·설치토록 하기 위한 것.
옥외광고업종사자들은 앞으로 건축물과 광고물간의 질서, 간판 수량·크기·정보량의 최소화 등 보행자 시각중심으로 광고물을 디자인, 설치해야 한다.
특히 구는 상업권, 보존지역, 특화거리 등 각 지역특성에 맞는 광고물을 제작 및 설치하도록 유도해 전반적인 구의 도시경관을 한층 세련되게 탈바꿈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교육한 옥외광고물가이드라인은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등 신축 개축의 건축물에 표시되는 광고물·교체되는 광고물·전지역의 기존 창문 이용 광고물 등에 적용, 이달부터 실시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이번교육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서울시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가이드라인의 기본방향을 알리고 유형별 특성에 맞는 광고물을 제작·설치토록 하기 위한 것.
옥외광고업종사자들은 앞으로 건축물과 광고물간의 질서, 간판 수량·크기·정보량의 최소화 등 보행자 시각중심으로 광고물을 디자인, 설치해야 한다.
특히 구는 상업권, 보존지역, 특화거리 등 각 지역특성에 맞는 광고물을 제작 및 설치하도록 유도해 전반적인 구의 도시경관을 한층 세련되게 탈바꿈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교육한 옥외광고물가이드라인은 뉴타운재개발·재건축 등 신축 개축의 건축물에 표시되는 광고물·교체되는 광고물·전지역의 기존 창문 이용 광고물 등에 적용, 이달부터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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