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명예주부감사관과 Happy-Call(방문민원 만족도 전화설문조사센터) 봉사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명의 신규 명예주부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특강도 병행 실시됐다.
김우중 구청장은 명예주부감사관과 Happy-Call 봉사자 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여성의 구정, 지역사회 참여가 사회발전을 넘어 구성원 모두 고품질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성숙의 필수 요건임을 강조하고 향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구정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초청된 진민자(청년여성문화원 이사장) 강사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가 가정과 사회,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됨”을 강조했다.
동작구명예주부감사관은 2003년 6월 주부 65명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주민과 직결된 생활주변 불편사항 개선 요구, 자체감사 착안사항 제시 및 참여, ‘동작골 살피미’ 환경순찰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해피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 주민만족도 조사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하는 등 구정 여러 분야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5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3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특강도 병행 실시됐다.
김우중 구청장은 명예주부감사관과 Happy-Call 봉사자 활동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여성의 구정, 지역사회 참여가 사회발전을 넘어 구성원 모두 고품질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성숙의 필수 요건임을 강조하고 향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구정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초청된 진민자(청년여성문화원 이사장) 강사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사회참여가 가정과 사회, 국가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됨”을 강조했다.
동작구명예주부감사관은 2003년 6월 주부 65명으로 구성돼 현재까지 주민과 직결된 생활주변 불편사항 개선 요구, 자체감사 착안사항 제시 및 참여, ‘동작골 살피미’ 환경순찰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5년에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해피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 주민만족도 조사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여하는 등 구정 여러 분야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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