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26일 오후 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계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초·중·고 꿈나무 발명왕 14명에게 특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꿈나무 발명왕 1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김지훈(보성고3)군을 비롯해 방이초, 보성중, 배명고, 방산고, 잠실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14명의 꿈나무 발명왕들은 ‘S·O·S’ ‘MAY·CAN!’ ‘Scinovator’ 등 발명팀 3팀을 구성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 세계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계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참석하는 발명팀들은 국내 발명대회를 두루 석권해왔던 발명명문학교들로 구성돼 있다.
박인수(아주중)·정호근(보성고)·심혜진(방이초) 교사 등 인솔교사 3명도 대통령상, 녹조근정훈장, 서울시장표창 등을 수상한 전국에서 소문난 발명왕 제조 전문교사들이다.
한편 지난 1994년 설립된 송파장학회는 올해 송파구민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매월 5000원씩 CMS 자동이체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벌인다.
오는 7월 저소득 우수 장학생 20명에게 총 1788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송파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675명의 장학생에게 총 4억6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이에 따라 꿈나무 발명왕 14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4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김지훈(보성고3)군을 비롯해 방이초, 보성중, 배명고, 방산고, 잠실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14명의 꿈나무 발명왕들은 ‘S·O·S’ ‘MAY·CAN!’ ‘Scinovator’ 등 발명팀 3팀을 구성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열리는 2008 세계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계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대회에 참석하는 발명팀들은 국내 발명대회를 두루 석권해왔던 발명명문학교들로 구성돼 있다.
박인수(아주중)·정호근(보성고)·심혜진(방이초) 교사 등 인솔교사 3명도 대통령상, 녹조근정훈장, 서울시장표창 등을 수상한 전국에서 소문난 발명왕 제조 전문교사들이다.
한편 지난 1994년 설립된 송파장학회는 올해 송파구민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매월 5000원씩 CMS 자동이체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벌인다.
오는 7월 저소득 우수 장학생 20명에게 총 1788만원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송파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675명의 장학생에게 총 4억6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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