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물가안정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5일 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물가조사원 11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서민생활에 직접영향을 주는 생활필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집중관리를 통해 물가 상승분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물가 안정관리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물가모니터 요원에게 성동구의 물가 대책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불공정 행위 가격담합, 매점매석 등에 대한 감시자가 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물가모니터 요원들은 지역내 개인서비스업소을 방문해 외식비 품목인 냉면, 자장면과 서비스요금인 이용료, 미용료, 숙박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 49개 품목에 대해 인상업소에 대한 가격인하지도를 실시하며, 또한 허위 가격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가격표시 의무업소 363개, 표시의무 42개 업종에 대해 실태조사 및 원산지표시 확인을 철저히 감시한다.
현재 구는 관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요금 49개 품목과 주요 생필품 13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서민생활에 직접영향을 주는 생활필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집중관리를 통해 물가 상승분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물가 안정관리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물가모니터 요원에게 성동구의 물가 대책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불공정 행위 가격담합, 매점매석 등에 대한 감시자가 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물가모니터 요원들은 지역내 개인서비스업소을 방문해 외식비 품목인 냉면, 자장면과 서비스요금인 이용료, 미용료, 숙박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 49개 품목에 대해 인상업소에 대한 가격인하지도를 실시하며, 또한 허위 가격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가격표시 의무업소 363개, 표시의무 42개 업종에 대해 실태조사 및 원산지표시 확인을 철저히 감시한다.
현재 구는 관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요금 49개 품목과 주요 생필품 13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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