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김진영)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9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 제1차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건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 ▲서울특별시서초구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서울특별시서초구복지위원운영에관한조례안(수정가결) ▲서울특별시서초구서초문화원육성및지원에관한조례안(수정가결) ▲휴회의건을 처리하고, 2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가졌다.

특히 총무재무위원회에서는 ▲신생아출산지원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음식물류폐기물감량기기설치에관한지원및운용조례안을 심의해 본회의에 상정하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관리계획(안)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주차장설치및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29일에는 의원들이 지역내 내곡종합시설, 서초장애인 정보문화센터공사현장, 반포빗물펌프장 등을 살펴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마지막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생아출산지원에관한조례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음식물류폐기물감량기기설치에관한지원및운용조례안(원안가결) ▲공유시설설치부지매입조사특별위원회활동기간연장의건(부결) 등의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