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우리역사와 역사 속 인물을 바로알고 우리 것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서울여자대학교와 함께 노원구민 박물관대학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수강생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일 구에 따르면 강좌는 오는 7월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5회에 걸쳐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되며 국내 역사학 저명 교수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정치사 속의 여성’이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물관대학에서는 ▲첫째 주 조범환 서강대학교 박물관 연구교수의 선덕여왕 ▲둘째 주 이형우 서울시 문화재과 조사연구팀장의 공민왕비 노국공주 ▲셋째 주 이원명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장의 문정왕후 ▲넷째 주 서울여자대학교 이항준 교수의 명성황후 ▲다섯째 주에는 이원명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장과 함께 태릉과 명성황후 생가를 답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또는 구청 문화과로 방문 및 전화(950-3412)로 신청하면 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9일 구에 따르면 강좌는 오는 7월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5회에 걸쳐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실시되며 국내 역사학 저명 교수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한국정치사 속의 여성’이란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물관대학에서는 ▲첫째 주 조범환 서강대학교 박물관 연구교수의 선덕여왕 ▲둘째 주 이형우 서울시 문화재과 조사연구팀장의 공민왕비 노국공주 ▲셋째 주 이원명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장의 문정왕후 ▲넷째 주 서울여자대학교 이항준 교수의 명성황후 ▲다섯째 주에는 이원명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장과 함께 태릉과 명성황후 생가를 답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또는 구청 문화과로 방문 및 전화(950-3412)로 신청하면 된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