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시설관리공단은 이달 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2일 공단에 따르면 이는 효율적인 경영과 고객만족을 위한 것으로, 공단은 기존의 혁신기획팀을 창의기획팀으로 바꾸고 예산과 기획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 기획업무를 입체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의 고객지원팀을 더 적극적인 개념의 고객복지팀으로 바꾸고 홍보와 교육기능을 통합했다.
또한 팀장의 직급범위을 기존 2~3급에서 4급까지로 넓혀 능력을 발휘하는 직원에게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창사 이래 가장 대규모 인사이동을 실시, 이를 통해 적재적소에 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였다”면서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고객복지와 지역사회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2일 공단에 따르면 이는 효율적인 경영과 고객만족을 위한 것으로, 공단은 기존의 혁신기획팀을 창의기획팀으로 바꾸고 예산과 기획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 기획업무를 입체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의 고객지원팀을 더 적극적인 개념의 고객복지팀으로 바꾸고 홍보와 교육기능을 통합했다.
또한 팀장의 직급범위을 기존 2~3급에서 4급까지로 넓혀 능력을 발휘하는 직원에게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창사 이래 가장 대규모 인사이동을 실시, 이를 통해 적재적소에 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였다”면서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고객복지와 지역사회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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