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귀환(사진) 한나라당 대표의원이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제7대 시의회 후반기 의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귀한 대표는 12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기능 에 충실할 것”이라며 “의원 개개인이 1천만 서울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흔들리지 않는 뚝심의 리더십으로 강력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당 대표의원으로서 4년간의 경험과 의회전반의 업무를 아우르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사랑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특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옛 말과 같이 기존 의장단에서 이루지 못한 사안들과 새로이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대의 민주주의의 꽃인 시의회를 앞장서서 활짝 꽃피우겠다”며 동료의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 대표가 내세운 주요 공약은 의회 인사권독립, 의정비 현실화 추진, 의원보좌관제 도입,의회 예산편성 자율권 확보, 의원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책 모색, 스터디그룹 운영 지원을 비롯한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의원별 지역주요사업 추진대책반 운영, 외국 자매도시 청소년초청 홈스테이 지원 등이다.
김 대표는 재정경제위원회, 건설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의회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11일 시의회 이대일 의원도 “의원 개개인의 자존심과 위상은 땅에 떨어졌다. 시의원들의 자존과 위상을 찾아 상생의 길로 가겠다”며 후반기 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김귀한 대표는 12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등 의회 본연의 기능 에 충실할 것”이라며 “의원 개개인이 1천만 서울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흔들리지 않는 뚝심의 리더십으로 강력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당 대표의원으로서 4년간의 경험과 의회전반의 업무를 아우르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시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친근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사랑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특히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옛 말과 같이 기존 의장단에서 이루지 못한 사안들과 새로이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실천할 수 있는 공약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대의 민주주의의 꽃인 시의회를 앞장서서 활짝 꽃피우겠다”며 동료의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김 대표가 내세운 주요 공약은 의회 인사권독립, 의정비 현실화 추진, 의원보좌관제 도입,의회 예산편성 자율권 확보, 의원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책 모색, 스터디그룹 운영 지원을 비롯한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의원별 지역주요사업 추진대책반 운영, 외국 자매도시 청소년초청 홈스테이 지원 등이다.
김 대표는 재정경제위원회, 건설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의회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11일 시의회 이대일 의원도 “의원 개개인의 자존심과 위상은 땅에 떨어졌다. 시의원들의 자존과 위상을 찾아 상생의 길로 가겠다”며 후반기 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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