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0~12세 저소득 아동의 보건·복지·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희망스타트사업이 ‘드림스타트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추진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희망스타트사업은 새정부의 5대 국정지표 핵심과제로 선정돼 지난달 드림스타트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등이 보완돼 추진된다.
한편, 지난해 9월 문을 연 희망스타트센터(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서비스 대상자들의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과후 교실 및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영어, 수학)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1:1 멘토링, 댄스 동아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아 가정방문 교육 및 피아노 등 특기적성지원프로그램과 안경 무료 지원, 나눔 장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희망스타트사업은 새정부의 5대 국정지표 핵심과제로 선정돼 지난달 드림스타트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등이 보완돼 추진된다.
한편, 지난해 9월 문을 연 희망스타트센터(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서비스 대상자들의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방과후 교실 및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영어, 수학)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1:1 멘토링, 댄스 동아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아 가정방문 교육 및 피아노 등 특기적성지원프로그램과 안경 무료 지원, 나눔 장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