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가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북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또 노인일자리 창출 문제 등 총 109건의 구정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강북구 교육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돼 이기황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김용욱 의원을, 그리고 김동식·이영심·한동진 의원을 위원으로 하는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지역 교육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6개월간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북구 보행권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폐기물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또 노인일자리 창출 문제 등 총 109건의 구정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강북구 교육발전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돼 이기황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김용욱 의원을, 그리고 김동식·이영심·한동진 의원을 위원으로 하는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지역 교육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6개월간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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