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는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일간의 회기로 제34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시정 질문, 상임위·예산결산 특위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래학, 양준욱 시의원의 의원선서에, 이어 7대 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이 진행된다.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시정 질문, 상임위·예산결산 특위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래학, 양준욱 시의원의 의원선서에, 이어 7대 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이 진행된다.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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