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 오수곤, 김기대 의원은 제1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성동소방서 건립 촉구 및 새주소사업 개선방안 제안 등과 관련, 구정질문을 벌였다.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수곤 의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제8차 소방력 보강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까지 소방서 신설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동구내 소방서 신설은 확정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성동구는 소방서 건립유치를 위한 소방서 대상 부지 확보방안과 그동안의 추진노력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소방서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며, 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서 설치와 관련하여 부지확보 문제 등 협조가 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답변했다.
추가적으로 김상호 행정관리국장은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타당성 조사와 2009년도 예산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며, 광진소방서 임시청사 적정부지도 계속해서 물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기대 의원은 “새주소가 골목길이 많은 우리구의 여건상 위치파악이 곤란하니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변경한다면 보다 찾기 쉬운 주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질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정유승 도시관리국장은 “제안하신 역 주변길 이름 사용은 타당성이 있다 생각되니 여건이 갖추어진다면 절차에 따라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교육인프라 지원, 기반시설 개선, 사교육비 절감차원의 방과후 공부방 활용방안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구청장의 견해를 말해 달라”고 했으며,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교육비 예산규모를 전체예산의 5%로 늘려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고, 인문계 고등학교 증설을 위해 다각도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수곤 의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제8차 소방력 보강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까지 소방서 신설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동구내 소방서 신설은 확정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성동구는 소방서 건립유치를 위한 소방서 대상 부지 확보방안과 그동안의 추진노력에 대해 답변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소방서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하며, 소방재난본부에서 소방서 설치와 관련하여 부지확보 문제 등 협조가 오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답변했다.
추가적으로 김상호 행정관리국장은 “사업부지 확보를 위한 타당성 조사와 2009년도 예산반영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으며, 광진소방서 임시청사 적정부지도 계속해서 물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기대 의원은 “새주소가 골목길이 많은 우리구의 여건상 위치파악이 곤란하니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변경한다면 보다 찾기 쉬운 주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질의, 이에 대한 답변으로 정유승 도시관리국장은 “제안하신 역 주변길 이름 사용은 타당성이 있다 생각되니 여건이 갖추어진다면 절차에 따라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교육인프라 지원, 기반시설 개선, 사교육비 절감차원의 방과후 공부방 활용방안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구청장의 견해를 말해 달라”고 했으며,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교육비 예산규모를 전체예산의 5%로 늘려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고, 인문계 고등학교 증설을 위해 다각도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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