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막대한 사회 경제적 비용을 유발하는 생활주변 무질서 추방을 위한 ‘기본이 바로 선 중구만들기’ 결의대회를 26일 오전 8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행사에는 중부경찰서장과 남대문경찰서장, 주민자치위원, 구청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2명의 주민 대표가 기초질서 확립과 준법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초질서지키기 구호 선창 및 제창을 한다.
이어 명동ㆍ을지로ㆍ동대문 방향의 3구간으로 나눠 일반시민과 운전자를 상대로 승용차요일제 준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불법주정차 및 불법 노점상 이용 금지 등의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도로 주변과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펼친다.
한편 구는 현재 간선도로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남대문·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주차단속요원의 이동 단속은 물론 구청 주변에 CCTV를 설치, 주간과 새벽ㆍ야간에도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5일 구에 따르면 행사에는 중부경찰서장과 남대문경찰서장, 주민자치위원, 구청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2명의 주민 대표가 기초질서 확립과 준법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초질서지키기 구호 선창 및 제창을 한다.
이어 명동ㆍ을지로ㆍ동대문 방향의 3구간으로 나눠 일반시민과 운전자를 상대로 승용차요일제 준수,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불법주정차 및 불법 노점상 이용 금지 등의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도로 주변과 상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펼친다.
한편 구는 현재 간선도로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남대문·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 주차단속요원의 이동 단속은 물론 구청 주변에 CCTV를 설치, 주간과 새벽ㆍ야간에도 무질서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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