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3일 오후 7시30분 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제8회 동작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일 구에 따르면 ‘music in love’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그동안 수준 높은 음악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합창단의 화려한 선율과 화음을 선보인다. 특히 카운터 테너의 오페라 공연과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의 감동적인 연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날 약 6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한다.
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구립합창단은 1984년 ‘동작어머니 합창단’으로 창단, 1999년 ‘동작구립합창단’으로 발족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수상경력은 1992년 MBC 우리들의 노래 동상, 1994년 서울시 건전가요 경연대회 동상, 2003년 제32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 축제에서 우수합창단, 2004년 제33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대회에서 장려상, 2005년 제2회 휘센 합창 Festival 서울지역 대회 장려상 등이다.
또한 2006년에는 ‘제3회 휘센 합창Festival 서울지역대회 최우수상, 제24회 전국합창 경연대회 은상, 제35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대회 은상, 지난해는 제12회 전국 의림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제1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공보과 관계자는 “연주회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행복한 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일 구에 따르면 ‘music in love’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그동안 수준 높은 음악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합창단의 화려한 선율과 화음을 선보인다. 특히 카운터 테너의 오페라 공연과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의 감동적인 연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날 약 6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한다.
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구립합창단은 1984년 ‘동작어머니 합창단’으로 창단, 1999년 ‘동작구립합창단’으로 발족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수상경력은 1992년 MBC 우리들의 노래 동상, 1994년 서울시 건전가요 경연대회 동상, 2003년 제32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 축제에서 우수합창단, 2004년 제33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대회에서 장려상, 2005년 제2회 휘센 합창 Festival 서울지역 대회 장려상 등이다.
또한 2006년에는 ‘제3회 휘센 합창Festival 서울지역대회 최우수상, 제24회 전국합창 경연대회 은상, 제35회 서울시 어머니 합창 경연대회 은상, 지난해는 제12회 전국 의림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제1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화공보과 관계자는 “연주회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행복한 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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