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는 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59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6월16일부터 7월3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을 심의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또 2007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처리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 감사특위(위원장 송진섭 의원)는 집행부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성동구청과 소속 행정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 여부를 감사해 시정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한 이번 감사 결과 시정 요구사항 34건, 처리 요구사항 18건, 건의사항 91건, 수범사례 16건 등 총 159건이 집계됐다.
예결특위(위원장 윤종욱 의원)는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보조금 집행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사전 검토,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서울시의 공동재산세와 관련해 늘어나는 재산세 증가액에 대한 계획적 집행 등 예산지출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건의해 향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3일 오전 11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 처리됐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구의회에 따르면 6월16일부터 7월3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을 심의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또 2007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처리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 감사특위(위원장 송진섭 의원)는 집행부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성동구청과 소속 행정기관의 사무전반에 대한 집행의 적법성 여부를 감사해 시정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실시한 이번 감사 결과 시정 요구사항 34건, 처리 요구사항 18건, 건의사항 91건, 수범사례 16건 등 총 159건이 집계됐다.
예결특위(위원장 윤종욱 의원)는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보조금 집행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사전 검토, 사회단체 보조금에 대한 사후관리 철저, 서울시의 공동재산세와 관련해 늘어나는 재산세 증가액에 대한 계획적 집행 등 예산지출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건의해 향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3일 오전 11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과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및 2007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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