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복규)는 7일 제1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5대 후반기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에서 김복규 의원이 출석의원 15명 중 9표를 얻어 의장으로, 이석권 의원이 9표를 득표해 부의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2년 동안 구의회를 이끈다.
의장으로 선출된 김복규 의원은 “의원님들 한분 한분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단합되고 합리적인 의회운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견제와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성동의 선진화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우리 의원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는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석권 의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여 의장님을 보필하고 의원님들의 권익신장과 34만 성동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9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이날 투표에서 김복규 의원이 출석의원 15명 중 9표를 얻어 의장으로, 이석권 의원이 9표를 득표해 부의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2년 동안 구의회를 이끈다.
의장으로 선출된 김복규 의원은 “의원님들 한분 한분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단합되고 합리적인 의회운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견제와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성동의 선진화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우리 의원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는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석권 의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여 의장님을 보필하고 의원님들의 권익신장과 34만 성동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9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해 후반기 원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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