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의장 심상문)는 오는 18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 3층에서 제5대 중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새로운 신임 의장단(심상문 의장, 김기래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모범주민 160명을 선정해 시상을 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후반기 의장단들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