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우길웅)는 14일 제1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5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새로 구성했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장에는 4선인 우길웅 의원이 당선됐으며, 부의장에는 이봉준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최민규 의원, 행정재무위원장에는 손화정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최형용 의원 등 초선의원들이 당선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장으로 선출된 우길웅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훌륭하신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부족한 제가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감사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단합하여 대한민국에서 동작구의회가 발전하는 모습과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구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관악구가 봉천1동을 동작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보라매’라는 이름으로 동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들이 혼동과 불편함이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봉천동 경계조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유재억 의원 등 5인이 구정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구정질문을 실시, 집행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후 7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장에는 4선인 우길웅 의원이 당선됐으며, 부의장에는 이봉준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최민규 의원, 행정재무위원장에는 손화정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는 최형용 의원 등 초선의원들이 당선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의장으로 선출된 우길웅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훌륭하신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부족한 제가 의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 감사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단합하여 대한민국에서 동작구의회가 발전하는 모습과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구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관악구가 봉천1동을 동작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보라매’라는 이름으로 동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고 주민들이 혼동과 불편함이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동작구 신대방동과 관악구 봉천동 경계조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유재억 의원 등 5인이 구정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구정질문을 실시, 집행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후 7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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