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홍춘표)는 18일 오전 10시 구의회 1층 중앙홀에서 ‘제5대 구로구의회 후반기 개원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뒤이어 제180회 임시회를 개회해 후반기 구의회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태석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내빈소개, 의장단 및 의원소개, 개원기념사, 축사, 축하 떡 절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홍 의장은 기념사에서 “구로의정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역동적인 변화를 시작한 것이 제5대 전반기 의회였다면, 그것을 보다 구체화하고 잘 다듬어 열린 의회로 만드는 것은 제5대 후반기 구로구의회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우리 구의회는 구청 집행부의 일류구로 건설에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항상 구민의 편에서 손과 발이 되어 구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열린 제180대 임시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건을 처리했으며,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처리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처리할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재난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재난대책특별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등 총 4건이다.
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3일 구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훌륭한 여러 의원들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43만 구로구민에게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태석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개회를 선언하고 내빈소개, 의장단 및 의원소개, 개원기념사, 축사, 축하 떡 절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홍 의장은 기념사에서 “구로의정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역동적인 변화를 시작한 것이 제5대 전반기 의회였다면, 그것을 보다 구체화하고 잘 다듬어 열린 의회로 만드는 것은 제5대 후반기 구로구의회의 책무라 생각한다”며 “우리 구의회는 구청 집행부의 일류구로 건설에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항상 구민의 편에서 손과 발이 되어 구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열린 제180대 임시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 4건을 처리했으며,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처리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처리할 안건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재난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재난대책특별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등 총 4건이다.
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3일 구로구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훌륭한 여러 의원들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43만 구로구민에게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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