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가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위원장에 김수범 의원(광진 다 선거구), 부위원장에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올해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심사하며,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본 추경안을 의결한다.
구의회는 상정된 4건의 조례안과 예산안을 모두 의결한 후 2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 동안 제5대 후반기 광진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선거를,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 열린 제1차 본회의 직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위원장에 김수범 의원(광진 다 선거구), 부위원장에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올해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심사하며,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본 추경안을 의결한다.
구의회는 상정된 4건의 조례안과 예산안을 모두 의결한 후 2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2년 동안 제5대 후반기 광진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선거를,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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