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최태중)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독립문 공원내 순국선열 추념탑 앞 광장에서 구의원과 직원 40여명이 ‘일본 독도영유권 교과서 명기 및 영유권 야욕에 대한 규탄 결의 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의 대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교과서 명기 결정과 침탈야욕을 강력히 규탄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재천명하고, 정부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응을 강력하게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구의회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교과서 명기 결정 등 국제평화를 저해하는 침탈기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를 위해 국민의 뜻을 모을 계획이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