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120다산콜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화설문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시 관련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을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전화상담 서비스센터로 이번 인지도 자체 조사는 120다산콜센터를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파악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120다산콜센터의 이용과 활용 방안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항목은 조사 대상자 연령과 120다산콜센터의 인지여부, 인지 경로 및 사용 여부 등이며, 현재 구 홈페이지에서도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홍보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회의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여러 서식과 봉투 등에도 홍보문구를 인쇄하는 한편 공사장 가림막에도 안내 문구를 넣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3일부터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문자 상담서비스와 화상상담서비스도 시작해 한층 차원 높은 고객감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구민들이 365일 24시간 친절하게 상담서비스를 받기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28일 구에 따르면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시 관련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을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전화상담 서비스센터로 이번 인지도 자체 조사는 120다산콜센터를 알지 못하는 주민들을 파악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120다산콜센터의 이용과 활용 방안을 높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항목은 조사 대상자 연령과 120다산콜센터의 인지여부, 인지 경로 및 사용 여부 등이며, 현재 구 홈페이지에서도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홍보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나 회의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여러 서식과 봉투 등에도 홍보문구를 인쇄하는 한편 공사장 가림막에도 안내 문구를 넣어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3일부터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문자 상담서비스와 화상상담서비스도 시작해 한층 차원 높은 고객감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의 인지도를 향상시켜, 구민들이 365일 24시간 친절하게 상담서비스를 받기 바란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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