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주한외교관과 그 가족, 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대학생외교사절단 40여명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여름철을 맞아 일손이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단은 2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소막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고구마, 호박, 옥수수, 오이 등의 농작물을 수확하는 한편 계곡 등지에서 송어잡이 체험, 호박전 시식 등 한국농가 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여름철을 맞아 일손이 바쁜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봉사단은 2일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소막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고구마, 호박, 옥수수, 오이 등의 농작물을 수확하는 한편 계곡 등지에서 송어잡이 체험, 호박전 시식 등 한국농가 문화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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