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우길웅 의장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우 의장은 먼저 지난 25일 지역내 빗물펌프장 4곳을 순회하며 시설물 작동과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그는 “시기에 관계없이 발생되는 국지성 호우에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29일에는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양천구 해 누리 푸드 마켓과 양천사랑 복지재단을 방문, 기부 및 이용 등 전반적인 운영을 살펴본 후 “동작구도 ‘복지동작’ 차원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에는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 있는 서해 연평도해전 전적비를 시찰한 후 “6.25 때 산화한 학도의용군을 기리기 위해 흑석동에 세운 학도의용군 현충비의 대대적인 정비를 해당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우 의장은 먼저 지난 25일 지역내 빗물펌프장 4곳을 순회하며 시설물 작동과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그는 “시기에 관계없이 발생되는 국지성 호우에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29일에는 저소득층 이웃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양천구 해 누리 푸드 마켓과 양천사랑 복지재단을 방문, 기부 및 이용 등 전반적인 운영을 살펴본 후 “동작구도 ‘복지동작’ 차원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0일에는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 있는 서해 연평도해전 전적비를 시찰한 후 “6.25 때 산화한 학도의용군을 기리기 위해 흑석동에 세운 학도의용군 현충비의 대대적인 정비를 해당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