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태국 재무부 소비세국 소속 공무원 36명이 ‘전자정부’ 벤치마킹을 위해 구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시리폰 링솜밧(57) 소비세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국 방문단은 5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유헬스케어시스템, GPS방역시스템 등 구의 우수한 전자정부 현황을 견학했다.
구청 방문 후에는 구로디지털단지내 IT 업체 2곳도 들러 국내 IT 업계 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태국 방문단은 삼성전자, 기획재정부, 국세청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8일 출국한다.
링솜밧 단장은 방문일정을 마친 후 “구로구의 전자정부 현황과 발전에 새삼 놀랐다”면서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호기자msh@siminilbo.co.kr
시리폰 링솜밧(57) 소비세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국 방문단은 5일 구로구청을 방문해 유헬스케어시스템, GPS방역시스템 등 구의 우수한 전자정부 현황을 견학했다.
구청 방문 후에는 구로디지털단지내 IT 업체 2곳도 들러 국내 IT 업계 현황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태국 방문단은 삼성전자, 기획재정부, 국세청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8일 출국한다.
링솜밧 단장은 방문일정을 마친 후 “구로구의 전자정부 현황과 발전에 새삼 놀랐다”면서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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