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국정시책 합동평가에서 2008년 민방위시책 운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철저한 준비로 비상소집훈련과 창조적인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방위 교육에 연극공연을 도입해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민방위 교육 참석률 제고의 일환으로 일요·야간교육을 총 8회로 확대·시행, 대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점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양천구는 민방위 교육방식을 개선하여 지난해부터 서울시 최초로 민방위교육을 연극공연으로 하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마련해 민방위 교육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구는 이번 평가에서 효율적인 자원관리와 철저한 준비로 비상소집훈련과 창조적인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방위 교육에 연극공연을 도입해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민방위 교육 참석률 제고의 일환으로 일요·야간교육을 총 8회로 확대·시행, 대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점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 관계자는 “양천구는 민방위 교육방식을 개선하여 지난해부터 서울시 최초로 민방위교육을 연극공연으로 하는 방식으로 시범 운영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마련해 민방위 교육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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