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세철) 보육시설조사특별위원회가 지역내 보육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먼저 지난 23일 오후 4시 제2회의실에서는 지역내 구립보육시설 학부모 40여명, 관계 공무원, 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공중파 방송에서 보도됐던 보육시설 어린이 학대사건 관련 DVD를 시청했다.
또 학부모들로부터 보육시설 이용시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 보육시설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24일에는 민간·가정 보육시설 학부모 40여명, 관계 공무원, 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25일에는 보육시설 보육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달 1일에는 지역내 보육시설의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게 된다.
박석규 보육시설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먼저 지난 23일 오후 4시 제2회의실에서는 지역내 구립보육시설 학부모 40여명, 관계 공무원, 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공중파 방송에서 보도됐던 보육시설 어린이 학대사건 관련 DVD를 시청했다.
또 학부모들로부터 보육시설 이용시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 보육시설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이 이어졌다.
24일에는 민간·가정 보육시설 학부모 40여명, 관계 공무원, 특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개최됐다.
25일에는 보육시설 보육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내달 1일에는 지역내 보육시설의 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게 된다.
박석규 보육시설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육시설에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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