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이성민) 행정재경위원회가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소재 서울시서천연수원에서 지방의회 의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가의 강연을 청취한 후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의원들은 박영곤 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 입법 방법 및 전략, 예산 심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타 자치단체 및 의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천군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주용 행정재경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09회계년도 예산편성,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의 미비한 자치법규 정비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비하며, 소속 의원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했다”며 “짧은 연수 일정이지만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전문가의 강연을 청취한 후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 의원들은 박영곤 전문위원으로부터 ‘조례 입법 방법 및 전략, 예산 심사 기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타 자치단체 및 의회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천군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김주용 행정재경위원장은 인사말에서 “2009회계년도 예산편성,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의 미비한 자치법규 정비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비하며, 소속 의원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했다”며 “짧은 연수 일정이지만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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